<사진 왼쪽부터 류영현 본부장, 권순탁 회장, 김삼열 동의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사업단장>
동의대학교(총장 한수환)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(본부장 류영현) 및 (사)한국산업단지울산경영자협의회(회장 권순탁)와 지난 3일 울산의 엑소21컨벤션 벨라리움홀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조기취업형계약학과를 통한 기업체의 인력 양성 및 교육, 산학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기술개발 등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.
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 단지 입주 및 투자 지원과 외국인 투자 지역 및 생태산업 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포와 온산의 2개 산업단지에 약 1,20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맞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
한국산업단지울산경영자협의회는 입주기업의 대표(CEO) 100여명으로 구성된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경영인 협의체로 회원사간 정보교환 및 기술협력,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